스타크래프트2 신유닛 감상 – 색상의 인터페이스

새로 발표된 프로토스의 결전 병기, “거신Colosus”. 지형 따위 무시하고 걸어다닐 수 있다. 는 명작인 만큼 수많은 전설을 만들어 냈습니다만, 제작 과정에 대한 전설도 상당히 많습니다. 일전에 이야기한 “두 주만에 엔진 수준으로 갈아엎었다” 도 그런 이야기인데 그래픽 팔레트에 대해서는 전설이 하나 더 있습니다. 바로 색상이 딱 256개만 사용되었다는 거죠.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색상을 마음대로 골라서 … Continue reading 스타크래프트2 신유닛 감상 – 색상의 인터페이스